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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빅코인 전망 및 DID 핵심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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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행 2017년 5월 31일
시가총액 2622.0억원(22.01.01 기준)
총 발행한도 1,000,000,000
유통량 670,000,000

DID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신원을 증명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신원확인 방식과 달리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개인의 신원증명 정보는 개인에게 있으며 사용자는 이를 통해 여러 서비스에서 본인의 자율적인 의지에 따라 개인정보 활용범위를 통제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으며 또한 신원이 분산 관리되는 만큼 개인정보 노출 위험 역시 줄어듭니다 오늘 리뷰해볼 코인은 바로 DID (분산신원증명) 메타에 속해있는 시빅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빅(cvc)이란?

 

Civic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신원 확인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Civic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신원확인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문과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을 예로 들자면, 인터넷 뱅킹을 하기 위해서 에스크로부터 공인 인증서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시빅은 기존의 공인 인증서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시빅 플랫폼을 활용해서 개개인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게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사람들은 civic을 이용해서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보내는 것이 가능해지며, 이러한 정보들은 블록체인 아래에서 안전히 보관되게 됩니다.

 

시빅 유져들은 핸드폰 앱을 통해서 개인의 신상정보를 저장하는 것이 가능합니다.신상정보의 도용방지를 위해서 여권 사본부터, 지문 인식까지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이것을 저장하게 되면 Civic의 Sip(Secure Identity Platform)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SIP는 사용자가 신원 요청자에게 ID를 요청할 때마다 실시간 신원 인증을 허용하는 블록 체인입니다.

해킹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Civic은 사용자의 개인 식별 정보를 따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이 데이터는 사용자 모바일 장치의 Civic 앱에 저장됩니다. 얼굴, 음성 인식 또는 엄지 손가락 인쇄와 같은 ID의 생체 증거가 없으면 거래를 시작할 수 없고, 이렇게함으로써 사용자 만 중요한 정보에 액세스 할 수 있게 됩시다.

 

Civic을 사용하는 회사들에서는 civic플랫폼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른 귀찮은 인증 필요가 없이 시빅 앱을 통해서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고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온라인상 상거래나 인터넷 뱅킹등에서 널리 쓰일만한 이유이죠.

 

Civic 토큰은 신원확인시에 사용이 되게 되며, 신용 인증 기관인 은행이나 이러한 유틸리티 회사들에게만 인센티브화 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게 됩니다.

 

시빅의 성공 가능성은 시빅과 손을 잡는 회사수에 달려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시빅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이를 다른 곳에서 채용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에 불과하게 됩니다. Civic의 가치는 더 많은 사람들이 시빅 플랫폼을 사용할 수록 오르게 될 것이며, 이에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요새 아주 핫한 솔라나와도 엮어져있는 시빅인데, 이더리움의 가스비가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기때문에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활용하여 2021년 초에 솔라나 블록체인과 통합을 맺었으며 사업영역을 늘려가고 있는 시빅입니다 

 

 

 

시빅 코인 전망

 

Civic은 분명히 괜찮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신원인증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기존보다 단순하게 만들면서 보안 부분에선 더욱 신경을 썼으니까요. 다만 방금 말했듯이 civic의 흥망은 이 기술이 기업들에서 사용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쓰일 지는 미지수 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제품이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기존의 신원인증 분야가 매우 복잡하고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점에 있어서는 Civic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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