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화폐

스팀 코인 전망 및 급등세 분석

반응형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과 양적긴축 정책을 시사 했기 때문 입니다 연준은 금리 인상과 함께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 가능성도 시사하며 글로벌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오는 2022년 3월 첫 금리 인상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이나 가상화폐 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은 여전히 진행형이고 그 와중에 인플레이션 우려, 긴축정책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예측은 더욱 어려울듯 합니다 다만, 다른 요인은 배제하고 금리인상만 놓고 봤을 때 금리가 오르면 증시나 코인의 가치는 떨어질 수 밖에 없으므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가상화폐 시장에서 금리인상은 긍정적으로 작용하진 않을듯 합니다

가상화폐 하락장 속 스팀 코인 급등 

 

스팀코인은 스팀잇에서 보상형으로 제공하는 코인입니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점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스팀잇을 쉽게 말하자면 네이버 블로그 혹은 카페 같은 커뮤니티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점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Multi-token Economy와 SNS 플랫폼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스팀 블록체인에는 2020년 5월 기준으로 약 130만 개 이상의 유저(계정)가 있습니다.

스팀잇 3가지 암호화폐

 

스팀에는 스팀(STEEM), 스팀파워(Steem Power·SP), 스팀달러(Steem Backed Dollars·SBD) 등 3가지 암호화폐가 존재합니다

 

- 스팀 : 스팀은 스팀 블록체인의 기본거래단위이자 핵심 코인이다. 스팀은 유동성 화폐이므로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에게 지불 형태로 송금할 수 있다. 또 스팀달러(SBD)와 스팀파워(SP)로 전환 가능하다. 스팀을 스팀파워로 전환하는 것을 '파워 업'(power up)이라고 한다. 반대로 스팀파워를 스팀으로 전환하는 것을 '파워 다운'(power down)이라고 한다.  스팀 블록체인은 매 기간마다 전체 스팀의 일정 %를 새로운 스팀으로 발급하여 보상을 지급한다. 
 

- 스팀파워 : 스팀파워는 스팀을 파워의 형태로 전환한 것으로 스팀파워의 크기 만큼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해 준다. 스팀잇을 예로 설명하자면, 같은 큐레이션 활동을 해도 스팀파워를 많이 가진 구성원은 더 많은 보상을 받는다.

 

- 스팀달러 : 스팀은 주로 스팀파워의 형태로 전환되어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 적다. 그래서 유동성이 좋은 코인의 필요성이 생기는데, 스팀달러는 이러한 유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팀 블록체인의 통용화폐다. 스팀달러는 미 달러 가격에 고정(pegging)돼 있어,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스팀 코인 전망 어떨까?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소비자들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에 접속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현재 콘텐츠 사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온라인 콘텐츠 시장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것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팀잇은 향후 콘텐츠 제작과 큐레이팅에 대한 보상체계 확립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