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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대선 지지율 여론조사 최근 결과 대통령 후보 지지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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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게만 느껴졌던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통령’이라는 직책 이름에서

느껴지는 무게감 때문일까요?

 

어느 때보다 신중하고 중요하게

뽑아야 할 것 같은 느낌에 괜히

긴장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5년 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제20대 대통령 누가 당선이 될까요?

오늘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순위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정보

 

대선 후보들 간의 다자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만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당선가능성은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4자 가상대결에서 윤 후보는 39%

이 후보는 3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내 초접전 양상입니다

 

지난 14~16일 진행한 직전 조사에서

윤 후보는 40%, 이 후보는 31%로 9%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지만, 야권단일화 결렬 선언 뒤

윤 후보의 지지율은 1%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의 지지율은 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7~9일 진행된 앞선 조사에서

두 후보는 35%로 동률이었습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P 격차의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8%,

윤 후보는 37%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 포인트 상승한 1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를 유지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 후보는 18~29세

30대 지지율에서 윤 후보를 앞섰으며

지난주 조사에서 20대 지지율은

이 후보 20%vs 윤 후보 32%

30대에서는 이 후보 32%vs

윤 후보 33%였지만 한 주만에 역전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18~29에서

28%, 윤 후보는 26%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30대는 이 후보 38%, 윤 후보 26%로 나타났습니다

40대, 50대 역시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앞섰으며

윤 후보는 60대, 70대 이상에서만

이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윤 후보(44%vs32%)

인천·경기에서 이 후보(41%vs32%)가 우세했으며

대전·세종·충청은 37% 동률이 나왔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라에서 63%의

지지율로 16%를 얻는데

그친 윤 후보를 앞섰으며

윤 후보 역시 보수당의 텃밭으로 꼽히는

대구·경북에서 53%를 기록하며

24%에 머무른 이 후보를 따돌렸습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일 안내

 

(선거일 투표)

3월 9일(수) 오전 6시 ~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ㆍ격리 유권자: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 단, 농산어촌 거주 교통약자인

확진ㆍ격리 유권자는

관할 보건소 허가 시

오후 6시 전 투표 가능

(사전 투표)

3월 4일(금) ~ 5일(토)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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