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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오미크론 감기 차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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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커

많은 분들이 감기몸살에 고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감기몸살 증상은 코로나와

무척 비슷해 요즘 같은 시기에

조금만 재채기 증상과 콧물만 있어도

 혹시 코로나에 걸린거 아닐까 부쩍

걱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정확하게

감기와 코로나 둘의 차이를 알아두고

건강하게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대표적인 증상 

 

오미크론의 흔한 자각증상은

 인후통, 콧물, 재채기, 기운 없음 등으로 대표되며

구토, 설사, 메스꺼움 등의

소화기 질환, 후각이나 미각상실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코, 인후두, 구강 등에

집중적으로 감염되어 경미한 증세만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주로 약한 감기 수준을 보이고

평균 5~6일 정도 지속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잠복기도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3일 이내로

발현 기간이 짧은 것도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강도가 경미하게 느껴지다 보니

독감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검사를 받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주변에 퍼뜨리는 일이 생긴다고 해요.

조금이라도 몸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면

꼼꼼하게 체크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미크론 감기 차이는?

우선 감기는 콧물이나 코막힘, 기침, 목감기,

몸살 등의 모습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코로나도 호흡기 바이러스인 만큼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자가 진단만으로는 확인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구별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결국 오미크론 목칼칼 외에도 건조함,

식은땀, 피로감, 가벼운 근육통 등을 느낀다면

일단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가벼운 증세라서 괜찮다고 여기고

신경을 안 쓰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는데요.

기존보다 약해졌다고는 하더라도

독감에 비해 전파력, 중증도가 좀 더 높으며

일정 비율의 위중증 환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인후통 목아픔 증상 완화하는 방법 

 

인후통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입안을 청결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안을 소금물이나 가글로 자주 헹궈주고,

충분히 쉬고 잘 자도록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오미크론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목을

건조하지 않게 해줍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는 것도

물론 좋은 방법입니다 

 

환절기로 접어든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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