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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면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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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만큼
이젠 내 가족과 나 자신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도
이미 양성 판정을 받았거나
확진 후 완치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처럼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접촉해야 하면서 불가피하게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달에는 감염병 상황이 이보다는
조금 더 호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현 상황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항목인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 방역정책에 따르면 코로나 양성, 음성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수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정확도가 높다고 알려진
PCR 검사
 병원에서 전문 의료진에게 받는
신속항원검사, 그리고 집에서
혼자 진행하는
자가진단키트 검사가 존재합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에는 양성 판정이
나와도 전문가에게 다시 검사를 받아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pcr 신속항원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비교적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법

 

자가검진키트는 턱을 들지 않고
정면을 바라보고 진행
해야 합니다.


면봉은 정수리 부분으로 넣는다는
느낌보다는 뒤통수를 향하게
넣어 코 깊은 곳 비인두의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넣어줍니다.

검사 시의 
통증이 심할 경우
면봉을 집어넣을 때
코로 숨을 들이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숨을 들이쉴 때 숨길인 비인두가
열려 면봉이 좀 더 여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가진단키트 양성이면?

테스트기에 검체추출액을
떨어트린 후에
 15분에서 30분이 지나면
검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테스트기의 결과창에 결과가 한 줄로
나타나면 음성입니다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검사 결과가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지체 없이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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