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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이은해 조현수 프로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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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살펴보면

이은해 사건 및 가평계곡 살인사건을 
들어보셨을듯 합니다 

 

오늘은 이은해가 누구인지 

이은해 프로필 가평계곡 익사사건 

이은해 의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가평계곡 살인사건이란?

 

 

 

가평계곡 익사사건은 2020년 10월 17일

방영하면서 사건이 이슈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인의 아내 이은해 본인이

직접 해당 사고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 제보를 하면서 이 사실을 알렸는데,

보험사에서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제보의 이유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것이 알고싶다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취재를 시작했는데,

아래와 같이 여러 의혹이 발견되며

방송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이 사건은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아내 이은해(당시 28세)와 남편 윤상엽(당시 39세)씨는
지인 7명과 함께 가평 계곡 물놀이에 갔습니다

남편 윤상엽씨가 다이빙을 하다가
물에 빠진 사건으로 접수되어
가평경찰서는 그해 10월
변사사건으로 종결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사건은

물놀이로 인한 사건이 아니었죠.

아내 이은해는 남편 윤상엽씨와 2017년 3월 결혼을 하는데요.

아내 이은해는 고졸 학력에 대기업 인턴으로 근무하며

윤상엽씨와 정이 들어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말이 거짓이었죠

. 윤상엽씨는 연구원으로 15년간을 근무하며

연봉이 6천만원 정도였지만, 이은해는 고졸도 아니며

인턴 입사자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지도 않고
이은해는 인천에서 살며 수원에 사는
윤상엽씨와는 별거로 지내왔죠.

인천에 있는 집은 윤상엽씨가
1억 6천만원을 주고 마련해줬지만
인천의 집 역시 이은해가 살고 있지 않고
지인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은해는 결혼 후 윤상엽씨에게
친정이 너무 가난하고 힘들다며
계속 돈을 요구했고, 윤상엽씨는 그런 이은해에게
월급을 모두 보내줬죠.

그래서 윤상엽씨는 주중에는 연구소에서
준 식사로 끼니를 때웠지만,
주말에는 돈이 없어서 굶거나
이은해에게 돈을 조금만 보내달라고
사정을 해야 했습니다.

 

카톡을 보면 전기세가 끊긴다며
3만8천원만 보내달라고 사정하는
윤상엽씨에게 이은해는 카톡을 보고도
연락을 하지 않고 윤상엽씨는
이은해의 채무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결혼 전 돈을 꽤 많이 모아서 걱정하지 않았다던
윤상엽씨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결혼 후 자주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라면 살돈도 없다던.. 윤상엽씨를 이은해는
계곡에 물놀이를 가자며 불러냅니다.

이때 이은해의 내연남인 조현수(당시 나이 27세)도
동반하게 되죠.

그리고 수영을 하지 못하는 윤상엽씨를
다이빙을 하라며 떠밀게 되죠.
윤상엽씨가 안한다고 하자 그것도 못하냐며
그럼 내가 하겠다고 무시하자 어쩔수 없이
남편 윤상엽씨는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허우적거리는 윤상엽씨를 뒤로 한 채
그렇게 익사사건으로 처리되죠.

 

 

 

 

이은해 프로필

 

이름 이은해

출생 1991년(나이 31세)

출신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키 158~162cm

가족

아버지(1962년생)

어머니(1966년생)

前 남편 김모 씨(2010년? ~ 불명, 이혼)

前 남편 윤상엽 (2016년 ~ 2019년)

딸 김○○ (2011년 1월 15일생)

가평계곡 살인 사건의 용의자.

2022년 3월 30일 공개수배되었습니다

 

 

 

 

조현수 프로필

 

조현수 

(내연남)

이은해와 동갑인 1991년생

(2022년 기준 나이 32세)

국적 한국

출생 의정부

신장 158~159cm 추정

직업 성매매 포주

주요 혐의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성매매 특별법 위한 혐의



이은해 의혹 5가지

 

 

거액의 보험금 수령을 목적으로

가평 용수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31)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

경찰이 확인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추가 의혹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① 태국에서의 전남친 익사사건

그 가운데 하나가 2014년,

태국에서 당시 이씨의 남자친구가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진 사건입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부검기록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스노클링 중 사망한 당시 남자친구 A씨의 사인이

‘익사’라는 부검기록을

최근 태국 경찰로부터 확보했다고 합니다.

그때도 '익사' 였다고???

경찰청이 확보한 부검기록에는

사망 당시 A씨에게 외상은 없었으며,

사인은 익사로 판단된다는 내용이 담겼고

현지에서는 사고사로 종결됐습니다.

② 12년전 교통사고 혼자 생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10년 인천 석바위사거리 인근에서

당시 이씨의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동승자였던 이씨가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교통경찰 업무관리 시스템(TCS)상

2008~2012년 ‘이은해’로 조회되는

사고가 없다고 했는데요,

추가로 보험금 수령이 있었는지 등을

보험사를 상대로 확인하겠다고 합니다.

그럼 동승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수사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입건 전 조사(내사)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③ 공범 1명이 더 있다?

이번 가평계곡 익사사건에

조씨 외에 다른 공범 1명이 더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일산서부경찰서는 2020년 12월

검찰에 이씨와 조씨를 불구속 송치하면서

조씨의 친구 B씨도

살인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함께 송치했는데요,

B씨는 이미 사기 등의 혐의로

현재 구치소 수감 중이어서

수배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씨 등 3인의 전과 기록이

총 35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조씨, B씨가 함께

윤씨를 계곡에서 다이빙하도록 부추기고,

물에 빠진 윤씨의 구조 요청을 외면해

숨지게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④ 10대 때부터 조건만남+절도로 구속

이은해는 10대 시절에도

조건 만남을 이용한 절도 행각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10대 시절인 지난 2009년 5월

특수절도 및 절도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인천에서 수차례에 걸쳐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후,

남성이 씻는 사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범행을 반복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이 씨가 훔친 금품 액수는

약 400만 원이었다고 합니다..

⑤ 성매매 협박까지

 

과거 러브하우스에 출연했던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이은해씨..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른사람을 돕고 싶다고 말했던 13살 이은해

네티즌들이 이 사실을 알고나서

더욱더 분개하고 있습니다.

 

이은해 형량 어떻게 될까?

지난 2003년 남편과 자녀, 친구 등을 독극물로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이 사건을 일으킨 A씨는 사건 하루 전날, 보험료가 없어서 보험 설계사에게 보험료를 대납하게 하면서까지 딸의 사망보험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딸의 보험금을 청구했으며 A씨는 2년간의 재판 끝에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또한 2005년 자신의 남편과 존속에게 상해를 입히고 살해해 보험금을 타낸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과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벌어진 ‘포천농약 살인사건’의 범죄자 두 명에게도,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처럼 법원은 국민의 공분을 산 ‘보험 존속살인 사건’의 피의자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무기징역’이란 법정 최고수준의 형벌을 내렸습니다 

 

법조계는 범죄가 수사와 재판을 통해 밝혀진다는 전제하에서 전례를 볼 때 피의자 이은해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비슷한 범죄를 막기 위해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전원책 변호사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개별 사건을 두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위화형법이 있다. 범죄를 저질러서 얻는 쾌감보다 범죄를 저지른 뒤에 얻은 불쾌감이 커야 한다. 범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사회에서 무기징역 등 격리하는 수준의 판결이 내려져야 한다”면서 “사법부가 내리는 형벌이 잔인한 범죄에 대해 너무 관대하다. 범죄 피해로 고통받는 유가족을 생각한다면 이런 흉악한 범죄에 맞는 형벌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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