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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확진자 격리 지원금 정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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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정말 코로나19에 걸리면

큰 일이 날 것 같다는

두려움에 벌벌 떨기도 했었는데

 

주변에 하나 둘 걸려 잘 회복 하고 있는

지인들을 보면 두려움에 떨 필요까진 없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방심하는 찰나에

건강을 크게 잃을 수 있고

중증률은 떨어졌어도 확산세가 강한 만큼

아무쪼록 지금 같은 시기에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다니며

개인 방역에 힘쓰길 권유 드립니다.

 

5월부터 자가격리 없어진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1)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기존엔 검사 후 양성 결과를 받을 경우 7일간 무조건 격리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4월 25일 이후 4주의 이행기를 거친 5월 하순께부턴 법적인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강제→권고).

2)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검사 진행

검사 방법도 공공검사에서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행기를 거쳐 안착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게 될 것입니다.

3) 검사비 지원 축소

검사비는 4주의 이행기를 거쳐 5월 안착기에는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던 검사 비용을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RAT 검사비 17,000원 중 일부는 건강보험 수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4) 치료비 지원 축소

치료비는 전액 정부지원에서 건강보험 수가 환자 본인부담으로 지원 축소됩니다.

5) 재택관리 개념으로 변경

재택치료는 재택관리 개념으로 변경됩니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를 격리하던 생활치료센터도 2개소를 제외하고 모두 폐소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법정감염병 등급 2급으로 조정이되면서

앞서 말한 것 처럼 격리의무가 해제 돼 

국가가 코로나19 환자에게 지원하던 
입원치료비는 축소되며
현행 
10만원의 생활지원비
지원도 중단됩니다

 

유급휴무지원비 또한 중단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지 될 시

어서 빨리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신청방법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가족 구성원수와 격리일에 비례하여

1인당 244,000원이 지급되었으나

3월 16일이후 예산 문제로 인한

10만원의 정액제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3월 16일 00시 이후부터 격리해제 된

사람들이 적용받게 됩니다)


맞춤형 피해보상으로 지급되었던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16일부터 2인 이상 가구 15만 원,

1인 가구 10만 원으로 최대 15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 격리 지원금은 격리통지서와

신분증, 통장 사본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신청 기한은 자가격리 해제일 이후

3개월 이내입니다.

격리통지서의 경우 보건소에서

발급해주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격리 통지서가 현재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을때

날라오는 문자 격리통보 문자로 대체 되기에

격리 통보 문자만 보여줘도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 지급시기

 

현재 신청자가 폭주하고 있으며

미지급된 앞순번대기자가 많기때문에

최소 1달이상은 기다려야

지원금을 지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신청했을때는 동사무소 직원이

최대 3달가량은 걸린다고 했으며

2달이 지난 현재 지금도

지원금 입금이 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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