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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19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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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정점을 지나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4월18일

사회적거리두기를 전면해제 또한

5월 2일부터 코로나 실외마스크 까지 해제

사실상 코로나 방역규제를

거의 다완화했는데요

 

 

 5월 부터는 코로나 방역규제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며 

 

코로나 증상이 어떤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구분
코로나19
독감
일반 감기
증상 발생 위치
하부 호흡기관(하기도)
상부 호흡기관(상기도)
일반적인 주요 증상
발열, 마른 기침, 짧은 호흡, 근육통, 피로
두통, 근육통(사지가 아픔), 기침 발생, 목이 쉴 정도로 아프고
한기를 동반한 고열
콧물, 인후염, 열과 두통으로 인한 무기력증
예외적인 증상
가래, 두통, 객혈, 설사
(콧물 및 인후통은 이례적)
증상 발현 순서
한 번에 발현, 초기 증상 없음
한꺼번에 동시다발적 증상이 나타남
순차적 발전, 목이 간지럽기 시작함 → 콧물이 흐름 →기침
잠복기
잠복기 평균 7~14일 추정
잠복기 없음
코로나19 감염 판단 방법
의료 기간 방문, 가래 성분 검사로 감기와 구별

 

우선 기존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코로나 콧물 재채기 다소 
흔하지 않은 증상이었습니다.

물론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도
해당 증상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기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빈도로 나타나
많은 분들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증상이죠.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 
실내 냉난방 사용이 잦은 여름과 겨울엔
코가 건조해지거나 몸에 과하게 냉기가 돌면서
코로나 콧물 재채기 증상을 비염, 냉방병,
단순 감기  등으로 착각하기 쉬워 
전염 위험성이 더 높아집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델타 바이러스가 잠잠해지거나 없어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요.

오미크론이 현재 유행하고 있지만

기존 바이러스인 델타,알파 기존 바이러스는

없어진 것이 아니며,
언제든지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혹시나 코로나 감염이 의심될 땐 반드시 

신속항원검사나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하여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증상 초기 정리!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 순서는 첫째,

인후통인데요! 사람에 따라 증상의 강도는

다르지만, 보통 목감기에 걸린 것처럼

목이 매우 칼칼하게 아프다고 해요!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 순서 둘째는

바로 코막힘과 콧물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감기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주범 증상이기도 하죠!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 순서 세 번째는

기침과 피로감인데요! 목이 아픔과 동시에

기침이 나오며,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도 조심하세요!

 

·극심한 피로
·오래 지속되는 기침
·근육 약화
·미열
·집중력 저하
·기억 상실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
·수면 장애
·두통
·관절 통증
·팔과 다리의 통증
·설사
·미각 상실 또는 변화
·후각 상실 또는 변화
·인후통
·당뇨병 및 혈액 장애
· 속 쓰림
·피부 발진
·호흡 곤란
·가슴 통증
·두근거림
·신장 문제
·구강의 변화
·이명
·혈액 응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2~3주 이내에 완전히 회복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이렇게

롱코비드의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정의되지 않았지만,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국 과학문 매체인 '라이브사이언스'는

지난 1월 국제학술지 '셀'에 발표된 연구 논문을

인용해 롱코비드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들의

유형을 예측해 제시했는데요.

 

 바이러스 수치가 높은 사람일 경우

휴면상태에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경우,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인 경우

자가항체가 공격을 시작했을 경우 등의

사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5월 코로나 방역수칙!

4월 25일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하향조정한 후

4주간 이행기간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이행기간이 끝나는 5월 23일부터는

'안착기'에 접어들면서 여러 변화를

적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안착기 이후 달라지는 내용 이렇습니다

구분
이행기
안착기
기간
4월 25일부터~, 4주 잠정
미정
진단·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
※ 유행상황 고려, 연장 가능
민간의료기관 중심
진료·검사체계 전환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축소
격리·지원
제2급 감염병으로 조정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유지
*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 지원
격리 권고 전환(의무 해제)
* 생활지원비·외래진료비 지원 종료, 입원치료비는 단계적 축소
역학대응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를 위한 기획조사 시행 및 조사·대응 강화
빅데이터 조사·분석 강화, 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과학기반 방역 기반 구축
재택치료
[재택] 재택치료 유지
확진자 추이 등을 살펴보며 조정 필요성 검토
[대면] 외래진료센터
지속 확충
[재택] 재택관리 실시
[재택치료 중지, 격리 권고] 비대면 전화상담 서비스 활용
[대면] 일반의료체계 편입
모든 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의료자원
(병상·생치)
[병상] 확진자수 등 고려 중증·준중증병상 조정
(국격, 긴급, 거점은 제외)
[손실보상] 지원수준 조정
[생치] 단계적 감축 (일반생치 우선)
[병상] 일반의료체계 편입
긴급, 거점중심으로 지정병상 운영
[손실보상] 건보수가 본인부담 부과
[생치] 대부분 폐소 (시·도 당 1개소 유지)
응급·특수
[응급] 축소 운영응급실 자원 단계적 복원
(축소 수준의 30~50%)
[특수] 대면진료·일반병상활용독려
일반의료체계 전환 이행
법정 필수기준 원상 복귀(~100%)
취약시설
(요양병원·시설 등)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편입
* 일반병상 활용, 중증환자 병상배정 핫라인 유지 등
일반의료체계 전환
* 환기시설감염관리인력 등 제도 재정비
* 선제검사 완화, 운영 정상화
이행기(4.25.부터 ~ 4주간) 동안의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19 확진자 발견
이후 즉시 신고 → 24시간 이내 신고로
완화된다는 점입니다.


이외에 확진자 7일 자가격리
고위험군 재택치료, 치료비·생활비·유급휴가비
정부 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5월 말쯤 안착기로 접어들면
7일간의 확진자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재택치료도 없어질 전망
인데요.

즉 윗 표를 보다시피

 

5월 23일 '안착기'에 접어들어

가장 달라지는 건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의무를 폐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코로나를 독감에 걸린 것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인데요.

 5월23일 정도에 다시 한번

(질병청이) 판단해서
자가격리 기준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한 만큼, 실제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는 시점은
그보다 늦춰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격리 의무가 폐지되므로,

격리시 지원하였던 여러 지원도

폐지가 되는데, 검사료, 치료비,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이 해당됩니다.

 

검사나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이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건강보험을

적용할 부분이라 지불할 비용에 대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월 안착기 이후 대부분

코로나 관련 규제가 풀리며 

 

규제가 완화되는만큼 

개인의 위생과 방역수칙

은 더 철저히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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