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방역지원금 대상

오늘 이 시간에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

총 370만 명에게

손실 여부 상관없이 최소

600만원 이상 지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분들과 자영업자분들

조금 더 힘냅시다 화이팅!

3차 방역지원금 내용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에 합의했습니다.

인수위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윤석열 공약 파기와 관련한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들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당정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曰]

" 최소 600만원이기 때문에,

업종별로 더 피해가 큰 소상공인분들은

플러스 알파가 있을 거다.

앞서 인수위 발표에서 혼선이 있었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대로

피해보상이 차등 없이 소급적용되는거니까

걱정말라!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1일) 국회에서

첫 당정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경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연간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중소기업 등

370만 명을 대상으로 1인당

최소 6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급하는데

정부도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 담긴 추가 요청사항

1. 손실보상 보정율 (현재) 90 % → (추후) 100 %

2. 분기별 하한액 (현재) 50만원 → (추후) 100만원

3.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한시적으로

최대 100만 원의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

3차 방역지원금 예상지급일정

5월 13일 국회 제출하겠다고 발표했으니

빠르면 5. 16 ~ 20 사이에 본 회의가 열리고,

통과되면 그다음 주(5. 23 ~ 27)에 지급이

되는 스케줄도 가능합니다.

새롭게 추가 삭제되는 일부 소상공인이

있지만 1차, 2차 방역지원금 DB가 있고,

몇몇 업종 제외하고는 600만 원이므로

신속 입금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