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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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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첫날이었습니다.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코로나와 부동산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상당히 많은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 만큼 국민들의 기대도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과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을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본명

윤석열

나이

1960년 12월 18일 (63세)

와이프 김건희 나이 (50세)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보문동

(대한민국 최초의 서울출신 대통령)

신체

키 182cm 몸무게 100kg 혈액형 B형

학력

대광초등학교

중랑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가족

부모님 윤기중(부) 최성자(모)

2012년 결혼 아내 와이프 김건희

병역

부동시(짝눈)으로 면제

 

 

윤석열 대통령 임기기간

20대 대통령 임기기간은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 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2014명을

상대로 윤석열 지지율 조사했는데

윤석열 지지율은 긍정 51.4%

(매우 잘할 것 27.9%, 대체로 잘할 것 23.5%),

부정 44.6%

(대체로 잘 못 할 것 13.0%, 매우 잘 하지 못할 것 31.5% )

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걸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보면

긍정 전망은 1.7%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전망은 0.1%p 하락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윤석열 지지율이 과반수를 넘긴 것 같습니다.

윤석열 지지율은 역대 당선인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역대급 초접전으로

치뤄진만큼 이 영향도 무시할 수가 없을 것 같은데요.

리얼미터가 역대 대통령 당선 직후 조사했던

국정 수행 전망을 보면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이명박 전 대통령 79.3%,

박근혜 전 대통령 64.4%,

문재인 대통령 74.8% 이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 지지율 비교하니

상당히 낮은 수치라는 것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전문가들은 임기 초에는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당선인 초반 지지율이 50%대 이하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 지지율

역대 대통령들은 임기 초반 지지율이

올라갔다가 가장 바닥인 상태로

임기를 마쳤습니다.

이름
선거 득표율
최고
최저
지지율
시점
지지율
시점
문재인
41.3%
84.1%
1년 차 1분기
29.0%
4년 차 4분기
김영삼
42.0%
83.0%
1년 차 2분기
6.0%
5년 차 4분기
김대중
40.3%
71.0%
1년 차 1분기
24.0%
5년 차 4분기
노무현
48.9%
60.0%
1년 차 1분기
12.0%
4년 차 4분기
이명박
48.7%
52.0%
1년 차 1분기
21.0%
1년 차 1분기
박근혜
51.6%
60.0%
1년 차 3분기
4.0%
4년 차 4분기

역대 대통령들의 5년차 4분기 지지율을 보면

19대 문재인 대통령이 42%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율 42%, 부정 평가율 4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최고치에 해당합니다.

다음으로 16대 노무현 대통령 27%

15대 김대중 대통령과 17대 이명박 대통령 24%로

뒤를 이었습니다.

 

13대 노태우 대통령(12%), 14대 김영삼 대통령(6%)은

지극히 낮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18대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로 평가가 중단됐습니다

 

 

 

레임덕 뜻/유례

 

레임덕(Lame Duck)이란 말을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입니다.

현재 사회에서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집권 말기에 나타나는 지도력

공백 현상을 말하는데,

영향력이 떨어진 대통령이나

공직자의 모습을 기우뚱거리며

걷는 오리의 모습에 빗대는 비유적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레임덕'이라는

용어가 처음 등장한 분야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 분야였다고 합니다.

레임덕은 1700년대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된 증권 거래인을

가리키는 단어로 등장했는데,

 

정치권력을 상실한 정권이나 채무를

이행할 수 없는 상태의 증권 거래인이나

할 수 있는 게 없는 건 매 한가지라

이 둘을 동일하다고 비교를 한 것 같습니다.

이후 1860년대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임기 시절에 야당의 의원들이 대통령에게

반기를 들고 완전히 등을 돌리자

당시 링컨 대통령 정부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때 언론에서 그런 상황을 레임덕이란

말로 빗대어 사용함으로써 오늘날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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