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년 미래를 그리는 일
그 시작은 내가 가진 한표를 행하사는 것 입니다
이재명후보 윤석열 후보 중 누가 대통령이나
되느냐에 따라서 국민들 40%는 기분이
좋을 것이고 구민들 40%는 당장 한국을 뜨고
싶다는 생각을 할 겁니다.
그만큼 대통령 선거는 중요하죠
그런데 어차피 내가 원치않는
사람이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내 삶이 당장 바뀌는 건 없습니다.
저는 어떤 후보든 간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된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최선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대선 투표율 결과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75.5%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지난 12시간 동안 총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3336만8809명이 투표를 마쳤으며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의
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 입니다
지역별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80.1%)이며 이어 광주(79.6%),
전북(79.1%) 등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투표율이 낮은 지역은 제주(70.4%)이며
서울은 76.0%, 인천 73.2%
경기 75.1%로 나타났습니다
대선 당선인 시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선 당일인 9일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는 코로나19확진·격리자의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 30분 이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합니다
선관위는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전국 251개 개표소 중 일부에서는
오후 8시 10분쯤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개표절차가 무리 없이 진행된다면
당선인 윤곽은 10일
오전 1~2시 사이에 나올 것이라는 게 당국의 전망입니다
이번 선거는 19대 대선과 비교해
30분 일찍 종료되지만,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고도 합니다
그간 대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 접전을 벌이는 초박빙 판세이기 때문입니다
1·2위 득표율 격차가 예상보다
크다면 자정 이전에도 윤곽이
드러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이전보다 다소 늦어져 자정을 넘길
가능성이 커 보이며
만약 1% 내외의 초박빙일 경우 오전
2~3시까지 가봐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사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재명 47.8% 윤석열 48.4% (0) | 2022.03.09 |
---|---|
윤석열 후보 공약모음 (0) | 2022.03.09 |
역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알아보기 (0) | 2022.03.09 |
역대 대통령 선거 결과 및 주요 업적 (0) | 2022.03.09 |
오미크론 코로나 확진자 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이렇게 합니다 (0) | 2022.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