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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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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베타-알파-델타 변이오미크론

리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스텔스 오미크론 까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순서

최초로 발견한 시점이 아니라

변이가 확실시되어 정의를 내린 시점에 따라

순서와 종류가 지정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변이 왜 생길까?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있는 돌기인

스파이크 단백질을 우리 세포에 있는

ACE2라는 수용체와 결합해 우리 몸으로 침투합니다.

 

침투 후에는 우리 몸의 세포 안에

수백-수만 배의 개체수로 증식하여

다시 세포 밖으로 터져 나오게 됩니다.

증식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RNA 복제가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아주 희박한 확률로 주형 (Template)와는

다른 RNA 입자가 들어가게 됩니다.

 

이런 돌연변이가 바이러스 생존에 유리하다면

그 바이러스는 증식에 성공해서

그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바이러스가 숙주 내에서 수없이 증식하면서

유전 정보가 잘못 전달되거나

변형되어 기존과 다른 모습을

바이러스들이 등장합니다.

 

그냥..바이러스도 살아남으려고

진화하는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종류 및 특징 

1. 알파변이

 

가장 먼저 확인된 코로나19의 변이는

'알파 변이'로, 영국에서 2020년 9월에 처음으로 발견됬는데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1.5배 이상

전파 속도가 빠릅니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12월 28일 처음으로 유입됐으며

초창기에는 '영국발 변이'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델타 변이 다음으로 전 세계에 널리 퍼진 변이로

2021년 상반기의 코로나19는 대부분 알파 변이였습니다.

 

2.델타변이

 

인도에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유 명을 달리하게 된 변이가

'델타 변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유입이

국내 감염자 폭증을 주도한 변이 바이러스인데요.

 

델타변이는 전파력이 높은 알파 변이보다

1.6배 전염력이 더 높은 변이로 알 려졌습니다.

2차 감염률도 증가시키며

백신 효과를 떨어트리는 것으로도 전해집니다.

 

3.오미크론 

 

오미크론 또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로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확진자

대비 매우 낮은 것으로 전해지지만

밀접 접촉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2차 감염이

발생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코로나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오미크론 변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감마변이,람다변이,플루로나 등

다양현 변이 바이러스가 있으며

현재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변이가 나오며 

우리의 건강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미국과 유럽은

유행의 정점을 찍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다

이달 들어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재확산 위기를 맞고있으며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위험도가 크지 않지만,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를 늘리면 위중증·사망자

절대 규모가 커져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기에

더욱더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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