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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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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접접촉자라는 기준은?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밀접접촉자라는 그 기준먼저

확인을 해야 할 텐데요

밀접접촉자란?

1.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

2. 시설 내 접촉자 (감염 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

*감염 취약시설 3종 :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2번의 경우 헷갈리실 수도 있으실 텐데요

모든 곳에서 접촉자가 아닌 감염 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에만

해당되는 점 꼭 확인해두셔요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2월 25일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공지되었습니다.

 

오는 3월 1일부터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인 즉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예방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수동 감시로 전환되며

수동 감시기간은 10일입니다

 

현재까지는 밀접접촉자가 있을 경우

동거인은 즉 가족 또한 자가격리 기준에 따라서

7일간 의무적으로 격리를 해야 했지만

3월 1일부터 백신 접종 유. 무와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스스로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동 감시자란?

수동 감시자란 말 그대로 본인이

자기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말합니다.

외출 또한 불가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주의이기때문에

다만 공공시설 같은 곳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수동 감시자권고사항!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수동감시자 외출 시 KF94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합니다

감염위험도 큰 시설 이용과 사적모임만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수동감시 기간 중에는

본인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대상자 기준과 

밀접접촉자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스스로 알아서' 격리 여부를 결정하고

수동적으로 격리를 해 더욱 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인데요.

꼭 손 자주 씻고, 마스크는

상시 착용하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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