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코로나 검사체계가 변경되며
병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면
확진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받
은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으로 나올 경우
확진자로 인정되기에 따로 PCR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에서 받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얼마일지 알아봅시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정보!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 양성/음성 판정을
가를 수 있는 검사 방법은 총 세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받으셨던,
가장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고
다른 하나는 혼자서 검체를 체취해 검사를 해보는
자가진단키트, 남은 하나는
전문가가 직접 코를 찌른 뒤 30분 내에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입니다.
세 검사 모두 코로나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PCR의 경우 현존하는 검사 방법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를 통보받기까지는 대략 1일 정도
소요되고 검사를 진행할 의료 여건이 충분치 않아
키트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거나 어르신분들에게
우선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PCR보다는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PCR에서도
양성일 가능성이 94.7%라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근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도 곧바로 확진 판정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5%에 가짜 양성이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전용 치료제의 부작용이 유의미할 정도로
크지 않다는 판단 아래 이러한 정책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비용
앞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연계된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볼 때는
5,000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검사 후에는 대략적으로 30분 가량 테스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최근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병원을 방문할 경우 그 이상 대기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거나
문의를 남겨 원내 상황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 pcr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정확도가 가장 높은 pcr검사 비용은
무증상시 10만원전후 입니다
비용이 비싸기에
정확도가 95%에 달하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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