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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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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

변이를 거듭하며 3년차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이로 세 살이 된 이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았고

현재도 아직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날이 갈수록 

가하면서 어느덧 국내 누적 확진자 수

1000만명이 돌파했습니다

 

처음에는 확진자 수가 주변 지인들에게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었는데

이제는 주변 친구 그리고 직장 사람들까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또한 코로나 증상 오미크론

확진자의 후기가 전해지면서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고통과 증상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확진되며 느낀 후기는

독감보다 확실히 아프며

유아나 고령층이 코로나 확진 시 

정말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미크론이 감기라고 생각하시며

방역수칙에 소홀하신 분이 계시다면

적어도 기본적인 방역수칙은

확실히 지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간 및 기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격리기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모든 확진자의 접종 이력 증상과
관계없이 
7일 동안 격리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은 증상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 체취일'로부터 7일로 통일되며,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력에

관계없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격리 해제 전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따로 받을필요가 이제는 없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자가격리 대상일까?

정부는 당초 모든 밀접접촉자에게

자가격리 의무를 부여했지만

오미크론 우세화 이후에는

밀접접촉자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완화하여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로 축소했습니다.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을

제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이전과 다르게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도

백신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 확진이 되었지만 재택치료를 받는 분들의

밀접접촉자, 즉 '동거인'은 지난 3월 1일부터

백신 예방 접종여부와는

관계없이 수동감시 대상입니다.

 

수동감시란?

출퇴근과 같은 필수적인 외출만 인정!

어느정도의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이마트 백화점 카페 병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이용을 자제 해야합니다

 

다만 확진자 동거인은 10일간 권고사항이 있는데요,

코로나 확진자의 검체채취일 기준 3일 이내

PCR 검사를 1회 시행, 6~7일차에는

신속항원검사 1회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밀접 접촉자 기준 알고가세요!

 

1.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

2. 시설 내 접촉자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

*감염취약시설 3종 : 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

 

*2번의 경우 헷갈리실 수도 있으실텐데요

모든 곳에서 접촉자가 아닌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에만 해당되는 점 꼭 확인해두셔야 합니다 

 

 

오늘은 달라진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 양성이 나온다면

양성 판정을 받는 다는 점이 달라졌습니다!

이렇게 달라진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을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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