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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증상순서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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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확진자가 계속 30만명 가까이 발생하면서
주변의 친구들 혹은 가족들이 감염으로 인해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실시간으로 느끼고 있죠?

예전에는 주변에서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듣게 어려웠으나 이제는 주변에서 감염되어서
격리 혹은 치료를 받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경각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최근 또한 코로나 증상 오미크론

확진자의 후기가 전해지면서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고통과 증상 차이는 있겠지만.. 

제가 확진되며 느낀 후기는

독감보다 확실히 아프며

유아나 고령층이 코로나 확진 시 

정말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미크론 코로나 증상 순서와 더불어
달라진 코로나 격리 지원금 신청방법 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코로나 증상!

 

코로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나른함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간혹 설사가 동반되거나 

피부병 같은 것도 일어난다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①

잠복기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발현되기 전 잠복기라는 것이 있는데요,

잠복기는 바이러스에 노출되고 최초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합니다.

잠복기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2~8일 정도이며,

평균적으로는 3일 정도라고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②

발열, 몸살기운, 피로감, 인후통 등

잠복기를 거치며 가장 먼저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열'이 있습니다.

발열 이후 몸살 기운이 느껴지고 오한과 두통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 대표적인 증상으로 '인후통'이 있습니다.

인후통은 확진자 대부분이 겪는 증상으로 목이 붓고 강한 통증

그리고 기침이 나오기도 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③

오한, 인후통, 일시적 미각·후각 감퇴

초기 증상이 어느 정도 안정되면

미각이나 후각이 감퇴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호전됩니다.

코로나 증상 순서 ④

기침, 설사

코로나 확진 후 말기로 왔을 때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은 '기침'입니다.

기침은 코로나 완치 후에도 한동안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설사' 증상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이는 몸에서 바이러스 사체를 배출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 시 증상은 평균적으로 약 5일간 증상이 지속된 후

점차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시 자가격리 어떻게 할까?

 

 

이번 3월 14일부터는

인근 병원이나 의원에서

검사하는 신속 항원 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

 

선별 진료소를 가서 추가로 PCR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확진 판정이 되어

격리를 하도록 바뀌었습니다.

병원 또는 의원에서 검사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경우,

병원에서는 보건소로 양성 결과를 전달하여

보건소에서는 당일 또는 하루가

지난 후에 문자로 확진을 통보받게 됩니다

 

근 병원에서 받은

신속 항원 검사에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와 동일하게 곧바로

귀가하여 격리를 하도록 합니다

3월 1일 기준, 확진자의 동거인은 수동감시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여부는 필수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동거인의

권고수칙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동거인은 재택치료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로

부터 3일 이내 PCR검사를 실시합니다.


동거인은 재택치료자의 검사일(검체채취일)로

부터 3일 이내 PCR검사를 실시합니다.

 

- 재택치료자의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다음 사항을 준수하여 주세요.

 

· 가급적 외출 최소화

 

· 출근 또는 불가피한 외출시에는 KF94 마스크 (또는 동급) 착용

 

· 타인과의 대면접촉을 최소화, 사적 모임 및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 등

동거인이 확진자인 경우, 전염력이 높은 시기에

공동생활을 통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 및 모니터링이 꼭 필요합니다

건강관리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일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 의심증상은 대표적으로 발열(37.5˚C),

기침, 호흡곤란, 오한 등

- 반드시 KF94 마스크(또는 동급) 등을 착용하여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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