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정확도 얼마나 될까요?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체계는 PCR로 양성 판정을 받지 않아도

전문가에게 받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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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키트에서 양성을 받았다면

또 다시 PCR 검사를 받지 않더라도

확진으로 간주한 채 7일간의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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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있거나 최근 확진자와 접촉해

걱정되는 분들은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병원에

방문해 해당 검사를 받으시면 되는데요.

과연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얼마나 되고

비용은 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와 관련한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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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란?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 양성/음성 판정을

가를 수 있는 검사 방법은 총 세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받으셨던,

가장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고

다른 하나는 혼자서 검체를 체취해 검사를 해보는

자가진단키트, 남은 하나는 전문가가 직접

코를 찌른 뒤 30분 내에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신속항원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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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검사 모두 코로나에 걸렸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PCR의 경우 현존하는 검사 방법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를 통보받기까지는 대략 1일 정도

소요되고 검사를 진행할 의료 여건이 충분치 않아

키트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거나 어르신분들에게

우선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PCR보다는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해당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오면 PCR에서도

양성일 가능성이 94.7%라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근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도 곧바로 확진 판정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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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5%에 가짜 양성이 등장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 전용 치료제의 부작용이 유의미할 정도로

크지 않다는 판단 아래 이러한 정책이

세워진 것 같습니다.

이와 달리 혼자서 검체를 체취하는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신속항원검사보다 평균적으로 10~20% 가량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면봉을 깊숙이 집어 넣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해

검체가 제대로 체취되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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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여러 번 음성 판정을 받아도

병원에 방문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양성 판정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만큼 증상이 있다면

직접 병원에 방문해 직접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신속항원검사는 급여, 비급여에
따라 비용 기준이 다른데요,

증상이 있으면 보험이 적용되어
진찰비(약 5,000원 내외)만 지불하면 되고
무증상 시 비급여로 좀 더 많은
금액이 지불되는 점 참고하세요.

이는 병원마다 차이가 있으니
사전에 문의해 보는 게 좋습니다

 

신속항원검사 병원 검색방법!

PC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집 주변 신속항원검사 병원을 찾을려면

그냥 바로 검색만 해주면 됩니다.

 

위치 정보를 동의해두셨다면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정보가 보기 쉽게 잘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대기시간을 포함

실제 검사를 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검색을 통한 병원에 직접 전화상담을 하셔서

확인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