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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백신 4차 접종 예약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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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오미크론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4월 14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수치만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잦아들고 있는듯 합니다 

 

코로나 사망자 수를 확인해보면

우리나라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1500만명 사망자는 약 20300명으로

사망률이 0.13%에 불과합니다 

사망자 연령별을 확인해보며 대부분

60세 이상이며 여전히 고령층 및

면역력 저하자바이러스로 인한

건강 위협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질병청에서는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면역 저하자 등
180만명에 한정해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을 권고해왔던 것을
오늘  4월 13일에 60대 고령층까지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방법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은

mRNA백신 화이자나 모더나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화이자나 모더나는 교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백신 수급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요양병원 같은 경우 자체 접종도 가능하지만
요양시설은 방문접종을 실시한다고 하네요!
포털에 사전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서도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요!
사전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시면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코로나 백신 4차접종이 가능하시니
사전예약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고령층 백신 효과 있을까요?

 

위의 표를 보면 5가지 백신을 맞은
접종자들중 입원자나 사망자, 부작용 사망자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감염 예방력은 차이가 나겠지만
중증을 막는데선 모두 뛰어난 효과를 냈다는 얘기 입니다

아무래도 60세 이상에게 4차접종을 권유하는 이유 또한

중증예방 효과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이미 미국, 영국, 이스라엘, 칠레

같은 경우고위험군에게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 후 지원금 신청도 필수에요!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 격리된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종류는 크게 생활지원금

유급휴가비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금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유급휴가비용을 받지 않은 분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유급휴가비용

사업주에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주는 정부에게 신청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지원금과 유급휴가비용은

중복으로 받을 수 없다는 점! 

 

코로나 지원금 신청은

기존과 달라진 게 없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유급휴가비는

국민연금공단 지사를 통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생활지원비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 기준도 알려드릴께요!

윗 표를 보면 한눈에 알수 있을 듯 한데요

현재 본인이 코로나 확진 시 동거인 즉 가족은 

자가격리 의무대상은 아닙니다 

 

동거인이 접종완료자인 경우 격리하지 않고

7일간 수동감시 대상자가 되는데요

 

미접종자 또한 이제는 격리 의무대상이 아닙니다^^

 

수동감시란?

관할 보건소가 대상자에게 권고 및 주의사항을

안내하면서 협조 요청을 하고,

대상자가 권고 및 주의사항을

자율적으로 준수하는 관리 방식을 말합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 4차접종 예약방법과

코로나 격리자 지원금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현 시점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일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것인데요.

손 자주 씻고, 마스크는 상시 착용하고 다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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