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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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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가

발표되며 따라서

 실외 마스크 해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겁니다

 

실외마스크 해제

예외사항은 어떤게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언제부터?

.

2022년 5월 2일 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 됩니다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지는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방역상황과

더 나은 삶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고려해

일상회복의  큰 걸음을 지속하기위해

결정되었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예외사항 안내!

 

밀집과 이용 행태에 따른

감염 위험을 고려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

행사,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장 등

실외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현재과 같이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합니다.

코로나19 유증상자고위험군인 경우

다수가 모인 상황에서 1m 이상 거리유지가 어렵거나

비말 생성이 많은 경우에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 합니다.

 

 

코로나 5월부터 이렇게 대응체계가 바뀝니다 

 

현재 1급 감염병에서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돼
진단과 검사, 치료의 모든 분야에서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됩니다 

즉 코로나는 이제 독감처럼

관리된다는 것 이죠

 

2급으로 하향조정한 후,

4주간 이행기간을 갖고, 상황을 지켜보다가

이행기간이 끝나는 5월 23일부터는

'안착기'에 접어들면서 여러 변화를 적용한다고
하였습니다.

 
구분 이행기(4월25일~4주 잠정) 안착기(이행기 종료이후)
진단 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유행상황 고려,연장가능) 민간의료기관 중심
임시선별진료소 축소
격리 및 지원  2급감염병으로 조정,격리7일 의무유지 격리 의무해제,권고 전환
재택치료 재택치료 유지
대면의료진료센터 지속 확충
재택치료 중지,격리권고
확진자 모든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취약시설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편입 일반의료체계 전환

 

확진자 의무격리 폐지

 

5월 23일 '안착기'에 접어들어 가장 달라지는 건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의무를 폐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앞서 말한 것처럼 코로나를 독감에 걸린 것과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인데요.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 확진자 본인이

직접 병원에 방문하여 대면진료와 치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다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5월23일 정도에 다시 한번

 

(질병청이) 판단해서
자가격리 기준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한 만큼, 실제 격리 의무가
권고로 바뀌는 시점은
그보다 늦춰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각종 지원금 폐지

 

격리 의무가 폐지되므로,

격리시 지원하였던 여러 지원도 폐지가 되는데,

검사료, 치료비,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이 해당됩니다.

검사나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이제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데

건강보험을 적용할 부분이라 지불할 비용에 대한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패스트트랙 제도 도입

 

많은 부분이 완화되어 달라지면서

고위험군 위중증환자들에 더욱 집중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 감염병 등급 조정전에

60세 이상과 기저질환자들에게는

코로나검사부터 먹는 치료제 처방과 치료등록까지

하루안에 해결하는 '패스트트랙'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해외 입국자 규제 완화

 

이 외에도 6월부터는

해외 입국자가 백신접종 완료했을 경우

격리면제 혜택이 주어지고, 코로나 검사도

입국 전, 입국 후 1일차에

총 두번만 받게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행기 안착기 정리!

구분 이행기(4월25일~4주 잠정) 안착기(이행기 종료이후)
진단 검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민간의료기관에서 시행(유행상황 고려,연장가능) 민간의료기관 중심
임시선별진료소 축소
격리 및 지원  2급감염병으로 조정,격리7일 의무유지 격리 의무해제,권고 전환
재택치료 재택치료 유지
대면의료진료센터 지속 확충
재택치료 중지,격리권고
확진자 모든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취약시설 일반의료체계 단계적 편입 일반의료체계 전환



코로나 지원금도 늦지말고 신청하세요!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 격리된 사람들에게
정부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입니다

 5월 말 이후 지원금 또한 없어지니
빠르게 신청하는게 좋겠죠?



 

코로나 확진자 지원금은 격리일수에 
상관없이 10만 원이 지급되어지고
 2인 이상은 15만원이 고정 지급됩니다.


 

격리자 지원금외에도 
코로나 유급휴가비 또한 

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의 경우

 1일 73,000원에서 45,000원으로 줄어 들었고

주 5일 기준으로 지급되어

 현재 최대 225,00원을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은 
해당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해당 거주지 관할 시․군․구에서
결정하여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신청서류로는 자가격리 통보서 

신분증만 챙겨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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