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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방역체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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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하루 확진자 수
2만 명 대로 떨어지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감소세에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실외마스크 해제
코로나 관련 방역규제를 하나 둘
완화 하고있습니다

5월부터 달라지는 방역수칙
오늘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감염병 등급완화!

 

지난 4월 25일 부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되었습니다.

이는 4월 25일부터 4주간 이행하며
이후에는 안착기로 정하여 2급 감염병 관리 체계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병은 1급에서 4급까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흔하게 접하는 결핵, 수두, A형간염 등은

2급 감염병에 속합니다.

B형 간염, 말라리아, C형 간염,

에이즈, 지카바이러스 등은 3급 감염병

수족구병, 매독, 인유두종바이러스

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은 4급에 속합니다.

 

1급 감염병은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 우려가 커, 발견 즉시 신고

해야 하고 음압격리와 같은 높은 수준의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입니다.


2급 감염병 중 결핵, 홍역, 콜레라 등
11종 환자에만 격리 의무가 적용되고 있어

2급감염병으로 전환되면
코로나 격리 의무가 사실상
사라지는 것 입니다

하지만 바로 코로나 격리의무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4월 25일 이후 4주간 이행기를
거치게 됩니다

코로나 이행기 안착기 정리!

준비기
이행기
안착기
~4.24.(일)까지
4.25.(월)부터 잠정 4주간
5.23.(월)부터
(변동 가능)


앞서 설명해드린 것 처럼
4.25.부터 약 4주간의 이행기 동안
단계적으로 의료체계를 정비하고

이후 안착기에는 유행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한 후 격리 의무는
권고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격리 의무가 유지되는
이행기 동안에는 현행대로 재택치료를
유지하며, 일반 의료체계로의
원활한 이행 지원을 위해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착기 이후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될 경우 현재의 재택치료는 중지
예정이나, 격리 권고된 확진자가 재택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시적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은 유지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준비기
이행기
안착기
집중·일반 관리군 분류
- 집중관리군 중심 모니터링
재택치료 유지
- 확진자 추이 등을 살펴보며 조정 필요성 검토
재택관리 실시
- 재택치료 중지, 격리 권고
- 비대면 전화상담 서비스 활용
외래진료센터 신청대상 확대
- 모든 병·의원
외래진료센터 지속 확충
일반의료체계 편입
-동네 병·의원 대면진료 가능

 

1)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기존엔 검사 후 양성 결과를 받을 경우 7일간 무조건 격리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4월 25일 이후 4주의 이행기를
거친 5월 하순께부턴 법적인 격리 의무가 사라집니다(강제→권고).

 

2)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검사 진행

검사 방법도 공공검사에서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이행기를 거쳐 안착될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게 될 것입니다.

 
 

3) 검사비 지원 축소

검사비는 4주의 이행기를 거쳐 5월 안착기에는 국가가 무료로 지원하던 검사 비용을 유료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RAT 검사비 17,000원 중 일부는 건강보험 수가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4) 치료비 지원 축소

치료비는 전액 정부지원에서 건강보험 수가 환자 본인부담으로 지원 축소됩니다.


5) 재택관리 개념으로 변경


재택치료는 재택관리 개념으로 변경됩니다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경증 환자를 격리하던 생활치료센터도 2개소를 제외하고 모두 폐소할 예정입니다.



해외 입국자 대한 방역 기준 완화!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기준도
단계적으로 완화되는데요

, 6월부터는 해외 입국자의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 횟수가
현행 3회에서 2회로 줄고,
장기적으로는 입국 전 1회 검사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부터는 예방접종을 완료했다면
격리 기간이 사라지는데요,
격리 기간으로 인한 해외여행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잘 예방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법은
외출 시 손바닥, 손톱밑 등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기침할 땐 옷의 소매로 가려줍니다.
또, 기침 및 호흡기 증상자는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셔야 하며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며 감염의
위험성이 큰 만큼 나는 걸리지 않겠지라는
마음을 가지기 보다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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