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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지방선거 총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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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선거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의원

선출하고, 국가적 중대한 사안을

국민에게 묻는 국가적인 수준의 선거가 있습니다

2022년에는 우리나라에는 큰 선거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대선이고 다른 하나는 지방선거입니다.

 

2022 대선이 3월 9일 치뤄졌으며 

대선 결과는 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 됐습니다!

여야, 진보를 떠나 전국민 통합이 되서

조금더 발전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2022 총선 날짜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있지만

 2020년에 이미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2022 총선 날짜가 아닌

2024년에 진행이 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다가왔습니다.

 

현재 뉴스를 살펴보면 여야 대표끼리

설전을 벌이고 있으며 지지율 조사 까지

계속 나오고  있죠.

 

그런데 지방선거는 총선거와

뭐가 다르냐고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이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지방선거 총선 차이는?

 

우선 지방선거는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시도교육감, 시도의원

시군구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지자체를 다스리는 수장들을 뽑는 거죠

 4년마다 실시합니다.

 

반면 총선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입니다.

정당마다 국회 의석수를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유세전을 펼칩니다.

이 또한 4년마다 실시하죠.

지난 2020년에 총선을 치른 만큼

다음 총선은 2024년에 열립니다.

그렇다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 무엇일까요?

재선거와 보궐선거를 합쳐서 부르는 말로,

우선 재선거란 "당해 선거구의 후보자가 없거나

당선무효 판결로 당선이 무효되거나,

당선인이 사망하거나,당선인이 범죄를

저질러 당선이 무효가 되었을 때"

치르는 선거를 의미합니다.

즉, 부정선거가 발견되었을 경우

해당 선거를 다시 치르는 선거를 의미합니다.

지난 2021년 4.7 재보궐 선거구는

울산 남구, 경남 의령,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이 해당됐는데요!

 

울산 남구청장 재선거의 경우

민주당 김진규 후보가 당선무효가 되었

의령의 경우 국민의힘 이선두 후보가

당선무효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방선거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2022년 전국동시 지방선거는

6월 1일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13일동안 진행되며

당선이 된다면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간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2022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선거를 할 수 있는 사람은

18세 이상 국민으로 2004년 6월 2일에

태어난 사람부터 선거권을 가지게 됩니다.

 

만약 6월 3일에 태어났다면

이번 선거에는 투표를 할 수 없겠죠.

또한 선거인명부작성기준

일 현재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상이 경과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와있는 18세이상의 외국인 또한

선거권을 가지게 됩니다.

 

정식 투표일은 6월 1일 수요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사이에 본인의

거주지역 근처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를 하러 갈 때는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투표일 선거가 어렵다면

사전투표기간에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5월 27일 금요일부터

5월 28일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위치한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합니다.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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