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일정표 확인하세요!

드디어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4월 2일(토) 개막됩니다.

 

 스토브리그 큰손으로 등장한 구단들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 경쟁 구도는

어떻게 형성될까?

 

 저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이

이 야구시즌을 기다리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시범경기는 3월 12일부터

29일 화요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시범경기 순위 한번 살펴보고 가시죠!

시범경기에선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이른바 ‘엘롯기 동맹’이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규시즌에는 이 결과가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팬들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는데요!! 

 

정규시즌에는 과연 과연 프로야구팬들에게

어떤 감동과 재미, 즐거움을 전해주게 될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예고!

 

개막전 경기는 4월 2일 토요일

잠실, 창원, 수원, 광주, 고척에서 열린답니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직관이 힘들었지만, 바뀐 지침으로

벌써부터 프로야구 개막전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고 하는데요?

 

예매처 및 일정들 확인하셔서

좋은 날 직관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투수

 

로버트 스탁(두산) <잠실> 김민우(한화)

양현종(기아) <광주> 아담 플럿코(LG)

안우진(키움) <고척> 찰리 반스(롯데)

드류 루친스키(nc) <창원> 윌머 폰트(SSG)

윌리엄 쿠에바스(kt) <수원> 뷰캐넌(삼성)

 

프로야구 이번시즌 달라지는점은?

이번 시즌 제일 뜨거운 화두는

바뀐 스트라이크 존 이 아닐까 하는데요

심판진들 마저 휴가를 포기하고

스트라이크존 적응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스트라이크존을

넓힌 이유는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함과

동시에 경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입니다

더불어 심판들에게 일관된

스트라이크존을 제시해 보다

공정한 판정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시적 더블헤더, 월요일 경기 모두 폐지!!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등의

사유로 취소될 경우에 무조건 추후 편성

지난해 도입된 더블헤더 및 특별 서스펜디드

월요일 경기는 모두 폐지됩니다

 

또한, 정규시즌 연장전은 12회까지

진행되므로 이 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다면 최종적으로 무승부 처리됩니다

 

프로야구 FA결과 또한 보고가시죠!

구단명	선수명	포지션	2021연봉	계약현황/소속
KT 위즈	장성우	포수	2억 1천만원	4년 42억원 / 잔류
KT 위즈	허도환	포수	7천 5백만원	2년 4억원 / LG
KT 위즈	황재균	내야수	8억원	4년 60억원 / 잔류
두산 베어스	김재환	외야수	7억 6천만원	4년 115억원 / 잔류
두산 베어스	박건우	외야수	4억 8천만원	6년 100억원 / NC
삼성 라이온즈	백정현	투수	2억 5천5백만원	4년 38억원 / 잔류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포수	5억원	4년 36억원 / 잔류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	외야수	3억 8천만원	4년 60억원 / LG
LG 트윈스	김현수	외야수	10억원	4+2년 115억원 / 잔류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내야수	15억원	3년 30억원 / KT
NC 다이노스	나성범	외야수	7억 8천만원	6년 150억원 / KIA
롯데 자이언츠	정훈	내야수	1억원	3년 18억원 / 잔류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	외야수	5억원	4년 64억원 / NC
한화 이글스	최재훈	포수	2억 6천만원	5년 54억원 / 잔류

2022 F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야수 중심의 FA 시장은

역대급이었는데요

 

역대 최다인 총액 989억원이

시장에 풀렸습니다 

 

나성범 손아섭 박해민 박건우 등

프랜차이즈 스타가 파격적 조건 속에

줄줄이 팀을 옮겼습니다

 

프로야구 일정표 확인하시죠!

 

역대 최고 FA시장 기대되는 에이스들의 귀환!

이번 프로야구 시즌 정말 기대되는데요

앞으로의 경기 일정은

4월 2일 토요일부터

9월 23일 금요일까지 입니다.

 

가을야구로 갈 티켓은 어느 구단이

거머쥘지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선수들 부상없이 시즌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