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3월 29일
주간 역학 보고서를 통해 기존
오미크론변이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합쳐진
새 혼합형 변이인 ‘XE’ 변이가
지난 1월19일 영국에서
최초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XE 변이는 대만, 이스라엘 등에서
감염사례가 확인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약 현재 650건 이상 넘게
확진 사례가 보고 되었고
기존 스텔스 오미크론 보다 10% 더
빠르게 전파 되고 있다고 하는 상황 입니다.
대만에서 감염사례가 나오며
아시아에서는 전파력이
강한 신종 변이 XE 를 주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다행히도 1건도
발견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에 발견된 XE 변이바이러스 말고
오미크론과 델타변이가 합쳐진
델타크론도 있습니다.
델타변이가 세계에 발견이 되었을때
모두가 긴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전파력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새 변이바이러스 XE의 등장도
전파력에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이 합쳐진
XE 변이바이러스!
한국의 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교수는
지난 40년동안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들은
결국에는 면역이 미숙한 소아를 중심으로
토착화되는 결과를 보였다면서
결국에는 전파력이 가장 높고
중증도가 낮은 지금 오미크론변이가
가장 우세종이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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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XE변이 같은경우 현재는
무증상이 많으며, 이와 관련해서
XE변이가 스텔스 오미크론에 비해 전파력이
강할 가능성에 대해 연구가 필요하다고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며
정부 또한 변이 특성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다시 시행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생겨날 것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변이인
오미크론에 비해 치명률이 점차 낮아질 것이며,
많은 국가에서 2급 풍토병 혹은 계절성 독감과
유사한 일상적 방역 체계로 전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국가의 방역시스템을 신뢰하고 따라가는 것이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이러스 왜 계속 나타날까?
RNA 기반의 바이러스는
불안정 하여 변이가 잘 발생합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서
기생하기 때문에 숙주(宿主)의 성질에 맞게
자신을 바꾸는 능력이 발달 했으며
크기가 매우 작아서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숙주의 유전자와 잘 섞이고
스스로 복제하는 과정에서
매우 빈번하게 오작동이 잘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돌연변이는
모든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며
진화의 원동력 입니다.
무작위로 일어나며, 돌연변이체 중에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개체가
선택적으로 살아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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