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칼럼

코로나 엔데믹 뜻은?

반응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뉴스나 인터넷을 보다보면 2년동안

펜데믹이라는 말은 정말 많이 들었을듯 합니다

 

어떤 질병이나 바이러스가 생긴 뒤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이
걷잗을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될 때에
팬데믹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랬고 

그 뒤 변종인 델타와 오미크론 또한 

펜데믹 예 입니다 

 

 

 

그렇다면 엔데믹은 뭘까요?

 

엔데믹 뜻 부터

빠르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엔데믹은 항상 존재하고 있는 질병인데
퍼져나가는 것이 예측 가능한 범주내에 있을
경우를 의미
합니다.

독감이 대표적인 엔데믹에 속하는 질병이며 
말라리아 결핵 또한 엔데믹 대표적인 질병입니다

 

쉽게말하면 감염이 사라지지 않고
더 증가하지는 않는

독감 같은 상황이 되는것인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오미크론 변이에
상당 수의 사람들이 감염 후 회복이 되고
코로나 백신 맞은 사람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는 올해 내의 어느 시점에
코로나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바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 세계 최초 엔데믹 국가 될 것?

 

 방송매체 CNN은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치명률이 낮다"며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률 덕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확진자 수가 높은 것은
높은 검사율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 최근 확산세 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지난달 
30일 "한국은 코로나19
인한 치명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다"며
"코로나
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이 된 감염병)으로
전환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달리
일본 매체는 한국 방역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무너진 K방역-세계 최다 수준의
감염에도 규제 완화를 계속하다'라는
제목의 보도를 내놨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10명·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2시로 확대됐습니다

 

 

정부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에서 '10인으로 늘리고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1시간 연장한 자정까지로 늘렸습니다

 

이번 완화 조치는 오는 17일까지

2주간 우선 적용될 예정입니다.

 

2주간의 새 방역조치 시행 기간 동안
위중증 및 사망자 수가 줄어들거나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는 것을
전제로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 조치를 다음번에는 과감히 개편할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