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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칼럼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자 기준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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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함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 또한 함께 변경된 점!

다들 알고 계시죠?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또한 대폭 완화했다고 하니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요?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부터 확인하시죠!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난 것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
1시간 연장한 것
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 서울청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방역수칙은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의견도 존중하여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고 떨어지면 거리두기를 풀고
폐지까지 가는 방향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입장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영업시간 제한 폐지 시점은
3주 뒤라고 하는데요.

이에 정부는 "향후 2주간 위중증과
사망자 수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다음번에는
과감히 개편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자 기준!

먼저 밀접접촉자 기준 첫번째는
확진자의 동거인 입니다입니다

두번째로는 확진자가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인 경우 해당 시설 내 

모든 접촉자가 포함되는데요

밀접접촉자 기준에서

감염취약시설 3종 구성원이란

노인병원, 요양병원, 재활병원 등의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확진자의 동거인이나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 대해서는 격리 및 수동감시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첫번째 기준인 동거인이라면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됩니다

수동감시는 관할 보건소가

대상자에게 권고 및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자율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방식입니다

두번째 기준인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이라면

해당 시설 내 밀접접촉자는 모두 격리 대상이 됩니다

 

 

수동감시대상 이란?

 

수동 감시자란 말 그대로
본인이 자기 몸상태를 체크하는 것을 말합니다
.


외출 또한 불가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요주의이기때문에
다만 공공시설 같은 곳은 자제하셔야
하는 점 아셔야 합니다

 

수동 감시자권고사항

3일 이내 PCR 1회 및 7일차
신속항원검사 권고 수동감시자 외출 시
KF94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합니다.

감염위험도 큰 시설 이용과 사적모임만 제한이 됩니다.

그리고 수동감시 기간 중에는
본인 스스로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매일 본인의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임상증상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을 알아보았습니다.

4월 이후 새로운 방역수칙이
적용된다면 아마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기준에도
또 다시 변경이 생길 듯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가족 생활수칙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주요 수칙입니다.

① 확진자인 가족과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특히 최대한 자가격리 대상자와 접촉을 금하셔야 합니다.

- 노인 및 임산부, 소아, 만성질환자, 각종 질병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가족 및

동거인은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본인의 안전을 위해 다른 곳에서 생활하시는 걸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 자가격리 공간 즉 집이나 주거하고 있는 곳에 외부인의 방문을 금지해야 합니다.

* 특수한 경우인 방문간호 및 돌봄 서비스 등은 관할 보건소 담당자와 상담 후 방문합니다.

② 손닿는 모든 곳에 표면을 자주 소독해 주어야 하고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시켜주어야 합니다.

- 문 손잡이, 수도꼭지, 냉장고 문, 컴퓨터 키보드, 소파, 테이블 등

③ 가족 및 동거인, 확진자 모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셔야 합니다.

- 독립된 공간에 있는 경우 마스크를 미착용 하셔도 됩니다.

④ 자가격리 대상자와 생활용품을 별도로 구분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 식기, 수건, 침구류, 물컵, 주방식기 등

* 자가격리 대상자의 식기류는 별도로 분리해 사용하셔야 합니다.

* 저희 집의 경우 일회 용기를 사용했습니다.

⑤ 손 세정제, 물 및 비누 등을 사용해 손을 자주 씻어 줍니다.

- 호흡기 또는 호흡기를 통해 나온 바이러스를 손으로 만진 뒤 무의식 적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게 되는 경우 감염의 위험이 급격하세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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